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하이킥 시리즈|후속작]] == 이 시트콤으로 짭짤한 소득을 얻은 MBC는 이 작품 이후로 청춘 시트콤을 접고 가족 시트콤으로 선회한다. 그리고 알다시피 이 작품의 유례없는 히트 덕분에 김병욱 피디와 시트콤 장르의 상승기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후 후속작들 중 [[코끼리(동음이의어)#s-2|코끼리]], [[크크섬의 비밀]], [[그 분이 오신다]] 등은 [[시청자]]들한테 호응을 얻지 못해 묻혔고, 특히 코끼리와 그 분이 오신다 두 작품은 아예 방영 도중에 묻히기도 했다. 하이킥이 유달리 뜬 면도 있지만, 역시나 재미나 감동 면에서 나머지 시트콤들이 모자랐던 점도 있다. 그러나 [[김치 치즈 스마일]](2007년~2008년)과 [[태희혜교지현이]](2009) 두 작품은 반응이 좋았고 고정팬들도 있었으며, 특히 [[김치 치즈 스마일]]은 [[일본]] 외 해외에도 수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6hRnt6QEI0&feature=share|일본판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jyhn0gsQrvs&feature=share|해당 영상 현지 더빙분]]. 그렇게 '역시 김병욱 아니면 안 된다'는 여론이 팽배해갈 즈음... [[2009년]] [[9월 7일]]에 하이킥 시즌 2, [[지붕뚫고 하이킥]]의 방영이 시작된다. 이 작품은 하이킥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일본에 선수출하는 등 상업적으로는 전작을 넘어섰으나,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충격적인 엔딩]] 논란과 후반부 루즈한 러브라인으로 평을 깎아먹게 되었다. 다만, 시즌 3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제작되자 그 때의 충격적 결말 때문에 아직도 엔딩이 기억난다며 [[재평가]]하는 사람들도 나오긴 했다. 지붕킥 종영 후 방영된 시트콤들도 하나같이 호응들이 별로였다. 그나마 [[몽땅 내 사랑]]만큼은 어느 정도 인기를 얻었으나, 설정이 꼬인 탓에 이것도 결국은 그저 그런 시트콤이 되고 말았다.[* 다만, 이건 120화짜리를 갑자기 210화로 늘린 것과 일부 인물들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서 설정을 급변경 한것이 원인이기도 하다.] 그 후 [[2011년]] [[9월 19일]], 하이킥 시즌 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김병욱 감독은 이 작품이 잘 되든 못 되든 하이킥 시리즈는 여기서 마감한다고 밝힌 만큼, '하이킥'이라는 제목의 후속작이 향후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 방송되었다. 이 시리즈는 제목을 비롯한 기본적인 설정에 많은 변화를 줬다. 예를 들어, 3대 대가족에서 2대 핵가족으로 축소되었다. 대신 그 자리를 혈연관계 없이 채움으로써 전작들에 비해 청춘 시트콤의 성격을 더했다. 이전 시리즈들과의 차별점을 어느 정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보다 특화된 직업들이 꽤 등장하였다. 어쨌든 '하이킥'이라는 이름값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응은 시리즈 중 최저.[* 종영 시점이 꽤 지났음에도 인기가 많은 거침없이 하이킥, 하이킥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끌어모은 지붕뚫고 하이킥과 다르게 인지도도 적다.]그나마 [[박하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박하선]]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트라우마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어둡게 풀어내는 반면 이를 극복하는 것은 우연에 의지함으로써 하이킥 시리즈 중 가장 매력없고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 전작의 경우 시청자들이 결말을 납득하지 못해서 그렇지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세경]]과 [[이지훈(지붕뚫고 하이킥)|지훈]]의 감정은 이해할 수 있었던 반면 [[르완다]]로 간 [[윤계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계상]]과 [[김지원(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지원]]의 행적은 보는 이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 당혹감만 남아 토네이도 같은 후폭풍을 몰고 왔던 전작의 엔딩보다도 못하다는 악평마저 나오기도 했다. 그 후에도 하이킥의 이름만 달지 않았지 하이킥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주연으로든 카메오로든 등장하는등. 사실상 하이킥의 후속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들이 여럿 나왔지만 전작 캐릭터들에게 의존, 스토리의 반복등으로 인해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